이건희 자택 관리사무소 압수수색…“공사 비리 혐의”
입력 2017.08.07 (12:15)
수정 2017.08.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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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수사관들을 투입해 서울 한남동 이건희 자택을 관리하는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삼성측이 이건희 일가 소유의 주택에 대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공사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차명 계좌를 통해 발행한 수표로 대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료와 회계처리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내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삼성측이 이건희 일가 소유의 주택에 대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공사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차명 계좌를 통해 발행한 수표로 대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료와 회계처리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내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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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자택 관리사무소 압수수색…“공사 비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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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7 12:16:30
- 수정2017-08-07 12:26:48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수사관들을 투입해 서울 한남동 이건희 자택을 관리하는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삼성측이 이건희 일가 소유의 주택에 대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공사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차명 계좌를 통해 발행한 수표로 대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료와 회계처리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내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삼성측이 이건희 일가 소유의 주택에 대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공사업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차명 계좌를 통해 발행한 수표로 대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료와 회계처리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내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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