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가격 급등…오이값 한 달 사이 54% ↑

입력 2017.08.07 (12:40) 수정 2017.08.07 (1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오이와 시금치 등 채소 가격이 한 달 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 가격은 6월보다 54%, 시금치 46%, 배추 43%, 호박은 3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갈치는 23%, 감자 14%, 양파는 10% 정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채소 가격 급등…오이값 한 달 사이 54% ↑
    • 입력 2017-08-07 12:43:17
    • 수정2017-08-07 12:46:54
    뉴스 12
지난달 오이와 시금치 등 채소 가격이 한 달 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이 가격은 6월보다 54%, 시금치 46%, 배추 43%, 호박은 3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갈치는 23%, 감자 14%, 양파는 10% 정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