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고령자
입력 2017.08.08 (12:32)
수정 2017.08.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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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3명 가운데 2명은 65살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17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76.5%인 1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전거 사고로 인한 고령자 사망 비율은 2014년 43.2%에서 지난해 62.5%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사고는 주로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운전자 거주지 인근의 편도 3차로 이상 큰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17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76.5%인 1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전거 사고로 인한 고령자 사망 비율은 2014년 43.2%에서 지난해 62.5%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사고는 주로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운전자 거주지 인근의 편도 3차로 이상 큰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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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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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2:34:23
- 수정2017-08-08 12:37:04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3명 가운데 2명은 65살 이상의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17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76.5%인 1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전거 사고로 인한 고령자 사망 비율은 2014년 43.2%에서 지난해 62.5%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사고는 주로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운전자 거주지 인근의 편도 3차로 이상 큰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17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76.5%인 1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전거 사고로 인한 고령자 사망 비율은 2014년 43.2%에서 지난해 62.5%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사고는 주로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운전자 거주지 인근의 편도 3차로 이상 큰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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