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학 아버지’ 우장춘 박사 나팔꽃 연구 기록물, 국가기록원으로 대거 기증
입력 2017.08.08 (13:14)
수정 2017.08.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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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육종학 분야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故 우장춘 박사가 남긴 나팔꽃 연구 기록물이 대거 국가기록원에 기증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일 뒤 故 우장춘 박사 서거 58주년을 앞두고, 우 박사의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을 기증받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식을 8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우 박사가 1930년대 작성한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 713점을 기증받아 영구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우 박사가 1932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야장 4권과 박사가 소장하던 나팔꽃 고서 3권, 1936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 자료 7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은 기증한 해당 자료는 해방 이후 육종학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우 박사의 업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일 뒤 故 우장춘 박사 서거 58주년을 앞두고, 우 박사의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을 기증받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식을 8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우 박사가 1930년대 작성한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 713점을 기증받아 영구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우 박사가 1932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야장 4권과 박사가 소장하던 나팔꽃 고서 3권, 1936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 자료 7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은 기증한 해당 자료는 해방 이후 육종학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우 박사의 업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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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종학 아버지’ 우장춘 박사 나팔꽃 연구 기록물, 국가기록원으로 대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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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3:14:23
- 수정2017-08-08 13:23:52
우리나라 육종학 분야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故 우장춘 박사가 남긴 나팔꽃 연구 기록물이 대거 국가기록원에 기증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일 뒤 故 우장춘 박사 서거 58주년을 앞두고, 우 박사의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을 기증받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식을 8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우 박사가 1930년대 작성한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 713점을 기증받아 영구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우 박사가 1932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야장 4권과 박사가 소장하던 나팔꽃 고서 3권, 1936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 자료 7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은 기증한 해당 자료는 해방 이후 육종학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우 박사의 업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일 뒤 故 우장춘 박사 서거 58주년을 앞두고, 우 박사의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을 기증받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식을 8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우 박사가 1930년대 작성한 나팔꽃 연구 기록물 등 713점을 기증받아 영구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우 박사가 1932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야장 4권과 박사가 소장하던 나팔꽃 고서 3권, 1936년 작성한 나팔꽃 조사 자료 7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은 기증한 해당 자료는 해방 이후 육종학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우 박사의 업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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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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