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문무일 검찰총장 사과, 검찰개혁 시작된 듯”
입력 2017.08.08 (19:13)
수정 2017.08.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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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8일(오늘) 문무일 검찰총장이 과거 검찰의 과오를 사과한데 대해 "이미 검찰개혁이 시작된 것 같아 보인다"고 높게 평가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이 사과하는 모습이 과거 권위적인 검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검찰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이 사과하는 모습이 과거 권위적인 검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검찰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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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문무일 검찰총장 사과, 검찰개혁 시작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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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9:13:45
- 수정2017-08-08 19:24:25

바른정당은 8일(오늘) 문무일 검찰총장이 과거 검찰의 과오를 사과한데 대해 "이미 검찰개혁이 시작된 것 같아 보인다"고 높게 평가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이 사과하는 모습이 과거 권위적인 검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검찰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검찰이 사과하는 모습이 과거 권위적인 검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검찰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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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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