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8.11 (06:58) 수정 2017.08.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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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염과 분노’ 경고 충분치 않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화염과 분노' 발언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대북 경고가 더 강해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과의 협상은 항상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U, 북한인 9명·단체 4곳 제재 대상 추가

유럽연합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책임이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또 회원국들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오늘 공청회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최소 4과목에서 절대평가가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권역별 공청회를 열고, 오는 31일 개편안을 최종 발표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17개월 만에 하락…매매 ‘뚝’

서울 아파트 가격이 1년5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하락 폭이 컸는데, 사려는 사람은 없어 '거래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경기·강원 일부 호우특보…‘말복’ 광주 33도·서울 31도

강원도 북부산지에 호우경보가, 강원 강릉과 경기도 연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말복인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광주 33도, 대구와 서울이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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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염과 분노’ 경고 충분치 않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화염과 분노' 발언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대북 경고가 더 강해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과의 협상은 항상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U, 북한인 9명·단체 4곳 제재 대상 추가

유럽연합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책임이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또 회원국들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할 수 있도록 법제화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오늘 공청회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최소 4과목에서 절대평가가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권역별 공청회를 열고, 오는 31일 개편안을 최종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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