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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단계별 조치 공조 재확인…“성동격서식 도발에 대비”
입력 2017.08.12 (06:09) 수정 2017.08.12 (07:1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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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와 백악관은 안보 책임자 간 통화를 갖고 긴밀한 대북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한반도 안보 상황 타개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허버트 맥매스터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40분간 통화했다고 청와대가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미 양국이 안보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 취하게 될 단계별 조치에 대해 긴밀하고 투명하게 공조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박수현(청와대 대변인) : "북한의 도발과 긴장 고조 행위로 인한 최근의 한반도 및 주변의 안보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전군 주요지휘관에게 북한의 성동격서식 전술적 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빈틈 없이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도발 위협 직후부터 미국 등 관련 나라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하루 공식일정 없이 북미간의 극한 대치 국면 속에서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17일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고, 이에 앞서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구체적 메시지를 밝히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극한 대립 속에 한반도 비핵화 합의 도출을 목표로 문 대통령이 표방한 운전자론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는 형국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한미, 단계별 조치 공조 재확인…“성동격서식 도발에 대비”
    • 입력 2017-08-12 06:12:12
    • 수정2017-08-12 07:18: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청와대와 백악관은 안보 책임자 간 통화를 갖고 긴밀한 대북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한반도 안보 상황 타개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허버트 맥매스터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40분간 통화했다고 청와대가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미 양국이 안보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 취하게 될 단계별 조치에 대해 긴밀하고 투명하게 공조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박수현(청와대 대변인) : "북한의 도발과 긴장 고조 행위로 인한 최근의 한반도 및 주변의 안보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전군 주요지휘관에게 북한의 성동격서식 전술적 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빈틈 없이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도발 위협 직후부터 미국 등 관련 나라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하루 공식일정 없이 북미간의 극한 대치 국면 속에서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17일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고, 이에 앞서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구체적 메시지를 밝히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극한 대립 속에 한반도 비핵화 합의 도출을 목표로 문 대통령이 표방한 운전자론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는 형국입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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