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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학자 김종배 교수, ‘따뜻한 기술’을 말하다
입력 2017.08.12 (07:02) 톡 쏘는 인터뷰 소다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1984년, 당시 카이스트 석사과정 중이던 스물다섯 청년 공학도 김종배 씨가 불의의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후 했던 생각이다.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 씨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김 교수가 처음 다쳤을 당시처럼 연필 하나 쥘 수 없는 중증장애인이라는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나이가 든 만큼 신체 능력은 당시보다 더 저하됐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전신마비 장애라는 시련을 딛고 재활공학자로서 모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종배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 교수는 장애인들이 재활의학의 도움 없이도 장애를 극복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재활공학, 이른바 '따뜻한 기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재활공학자 김종배 교수의 인터뷰는 오는 13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KBS의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 재활공학자 김종배 교수, ‘따뜻한 기술’을 말하다
    • 입력 2017-08-12 07:02:09
    톡 쏘는 인터뷰 소다
'독방에서, 죽을 때까지 창을 통해서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종신형 죄수와 같은 삶을 살게 되겠구나.'

1984년, 당시 카이스트 석사과정 중이던 스물다섯 청년 공학도 김종배 씨가 불의의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후 했던 생각이다.

절망에 빠져 있던 청년 김종배 씨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김 교수가 처음 다쳤을 당시처럼 연필 하나 쥘 수 없는 중증장애인이라는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나이가 든 만큼 신체 능력은 당시보다 더 저하됐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는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재활공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

전신마비 장애라는 시련을 딛고 재활공학자로서 모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종배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KBS '톡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 교수는 장애인들이 재활의학의 도움 없이도 장애를 극복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재활공학, 이른바 '따뜻한 기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재활공학자 김종배 교수의 인터뷰는 오는 13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톡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KBS의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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