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IOC 위원 사퇴”
입력 2017.08.12 (07:25)
수정 2017.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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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가족들이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이 회장의 IOC 위원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을 일으킨 뒤 3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OC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을 일으킨 뒤 3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OC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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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삼성 회장, IOC 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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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2 07:26:48
- 수정2017-08-12 09:51:26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가족들이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이 회장의 IOC 위원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을 일으킨 뒤 3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OC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을 일으킨 뒤 3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OC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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