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낚시 어선 표류…승객 14명 구조
입력 2017.08.12 (17:38)
수정 2017.08.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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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표류하던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다.
12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남쪽 200m 해상에서 승객 12명을 태운 6톤급 낚시 어선이 추진기에 밧줄이 감기면서 표류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직후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과 어선에 지원을 요청해 30분 만에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아침 7시 50분쯤 태안군 마검포 인근 해상에서도 승객 2명이 탄 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12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남쪽 200m 해상에서 승객 12명을 태운 6톤급 낚시 어선이 추진기에 밧줄이 감기면서 표류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직후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과 어선에 지원을 요청해 30분 만에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아침 7시 50분쯤 태안군 마검포 인근 해상에서도 승객 2명이 탄 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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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서 낚시 어선 표류…승객 1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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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2 17:38:33
- 수정2017-08-12 17:41:25

충남 태안에서 표류하던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다.
12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남쪽 200m 해상에서 승객 12명을 태운 6톤급 낚시 어선이 추진기에 밧줄이 감기면서 표류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직후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과 어선에 지원을 요청해 30분 만에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아침 7시 50분쯤 태안군 마검포 인근 해상에서도 승객 2명이 탄 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12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남쪽 200m 해상에서 승객 12명을 태운 6톤급 낚시 어선이 추진기에 밧줄이 감기면서 표류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직후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민간해양구조선과 어선에 지원을 요청해 30분 만에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아침 7시 50분쯤 태안군 마검포 인근 해상에서도 승객 2명이 탄 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태안해경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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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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