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에서 화재…닭 2만5천 마리 불에 타
입력 2017.08.12 (19:22)
수정 2017.08.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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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토종닭 2만 5000여 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 4동 2천211㎡와 창고 2채가 불에 타 1억 2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토종닭 2만 5000여 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 4동 2천211㎡와 창고 2채가 불에 타 1억 2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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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양계장에서 화재…닭 2만5천 마리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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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2 19:22:46
- 수정2017-08-12 19:32:04
12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토종닭 2만 5000여 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 4동 2천211㎡와 창고 2채가 불에 타 1억 2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토종닭 2만 5000여 마리가 죽고 비닐하우스 4동 2천211㎡와 창고 2채가 불에 타 1억 2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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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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