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남성 2명 익사
입력 2017.08.12 (22:42)
수정 2017.08.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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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울진군 온정면의 신선계곡에서 서 모(57)씨와 구 모(61)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수영을 하러 물에 들어갔던 서씨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를 구하러 일행인 구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서 씨 등은 다른 일행 4명과 함께 계곡으로 물놀이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수영을 하러 물에 들어갔던 서씨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를 구하러 일행인 구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서 씨 등은 다른 일행 4명과 함께 계곡으로 물놀이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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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남성 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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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2 22:42:20
- 수정2017-08-13 00:02:47
12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울진군 온정면의 신선계곡에서 서 모(57)씨와 구 모(61)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수영을 하러 물에 들어갔던 서씨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를 구하러 일행인 구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서 씨 등은 다른 일행 4명과 함께 계곡으로 물놀이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수영을 하러 물에 들어갔던 서씨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를 구하러 일행인 구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서 씨 등은 다른 일행 4명과 함께 계곡으로 물놀이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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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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