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회사 차고지 불…컨테이너 사무실, 버스 등 태워
입력 2017.08.13 (04:15)
수정 2017.08.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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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0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고지 내 사무실과 직원 대기실로 쓰는 컨테이너 2동, 주차된 버스 1대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버스기사 대기실에 버스회사 임원 1명과 기사 1명이 자고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대기실에서 잠을 자다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버스기사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컨테이너 전체가 불에 타 화재원인 조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다.
불은 차고지 내 사무실과 직원 대기실로 쓰는 컨테이너 2동, 주차된 버스 1대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버스기사 대기실에 버스회사 임원 1명과 기사 1명이 자고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대기실에서 잠을 자다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버스기사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컨테이너 전체가 불에 타 화재원인 조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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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버스회사 차고지 불…컨테이너 사무실, 버스 등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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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3 04:15:13
- 수정2017-08-13 07:04:19
13일 새벽 0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고지 내 사무실과 직원 대기실로 쓰는 컨테이너 2동, 주차된 버스 1대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버스기사 대기실에 버스회사 임원 1명과 기사 1명이 자고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대기실에서 잠을 자다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버스기사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컨테이너 전체가 불에 타 화재원인 조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다.
불은 차고지 내 사무실과 직원 대기실로 쓰는 컨테이너 2동, 주차된 버스 1대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당시 버스기사 대기실에 버스회사 임원 1명과 기사 1명이 자고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대기실에서 잠을 자다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버스기사 김 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컨테이너 전체가 불에 타 화재원인 조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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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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