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부순환로서 2중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17.08.13 (04:15)
수정 2017.08.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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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2시쯤 서울 성북구 내부순환로 마장 방면 월곡 IC 부근에서 김 모(남, 51살)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트럭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에 타고 있던 남 모(남, 51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에 타고 있던 남 모(남, 51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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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내부순환로서 2중 추돌…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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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3 0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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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2시쯤 서울 성북구 내부순환로 마장 방면 월곡 IC 부근에서 김 모(남, 51살)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트럭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에 타고 있던 남 모(남, 51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에 타고 있던 남 모(남, 51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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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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