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들이받은 승용차, 버스정류장 덮쳐 3명 부상
입력 2017.08.13 (17:25)
수정 2017.08.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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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충돌한 승용차가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A(33·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B(84)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C(33)씨의 시내버스 우측을 들이받은 뒤 사고 여파로 버스정류장 쪽으로 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A(33·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B(84)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C(33)씨의 시내버스 우측을 들이받은 뒤 사고 여파로 버스정류장 쪽으로 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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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들이받은 승용차, 버스정류장 덮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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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3 17:25:13
- 수정2017-08-13 17:25:50
13일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충돌한 승용차가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A(33·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B(84)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C(33)씨의 시내버스 우측을 들이받은 뒤 사고 여파로 버스정류장 쪽으로 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A(33·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B(84)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C(33)씨의 시내버스 우측을 들이받은 뒤 사고 여파로 버스정류장 쪽으로 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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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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