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계곡으로…막바지 피서 인파 ‘북적’
입력 2017.08.13 (21:14)
수정 2017.08.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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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올 여름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이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바나나보트에 몸을 맡겨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요트 위에서 바닷바람을 만끽합니다.
얼굴을 때리고 발을 간지럽히는 파도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최세영(경북 구미시) : "여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데 막상 이렇게 오니까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산 7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2백만 명 넘는 인파가 찾아와 더위를 식혔습니다.
깊은 산 계곡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강우주(경기도 광명시) : "밖은 되게 무더운데요, 여기오면 상쾌하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막바지 더위에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한풀 꺾인 더위, 계곡 물은 어느새 시리기까지 합니다.
<녹취> "아, 하지 마. 차가워 (몸이) 얼 것 같잖아…."
여름 내내 지친 몸을 달래기엔 울창한 나무 그늘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규남(세종시 도담동) : "어제(12일)까지 너무 더웠거든요. 그래서 이곳이 나무 그늘이 많고 너무 울창해서 시원하고 좋아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피서를 즐기며 막바지 휴가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올 여름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이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바나나보트에 몸을 맡겨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요트 위에서 바닷바람을 만끽합니다.
얼굴을 때리고 발을 간지럽히는 파도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최세영(경북 구미시) : "여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데 막상 이렇게 오니까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산 7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2백만 명 넘는 인파가 찾아와 더위를 식혔습니다.
깊은 산 계곡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강우주(경기도 광명시) : "밖은 되게 무더운데요, 여기오면 상쾌하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막바지 더위에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한풀 꺾인 더위, 계곡 물은 어느새 시리기까지 합니다.
<녹취> "아, 하지 마. 차가워 (몸이) 얼 것 같잖아…."
여름 내내 지친 몸을 달래기엔 울창한 나무 그늘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규남(세종시 도담동) : "어제(12일)까지 너무 더웠거든요. 그래서 이곳이 나무 그늘이 많고 너무 울창해서 시원하고 좋아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피서를 즐기며 막바지 휴가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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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계곡으로…막바지 피서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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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3 21:18:50
- 수정2017-08-13 21:24:47
<앵커 멘트>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올 여름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이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바나나보트에 몸을 맡겨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요트 위에서 바닷바람을 만끽합니다.
얼굴을 때리고 발을 간지럽히는 파도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최세영(경북 구미시) : "여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데 막상 이렇게 오니까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산 7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2백만 명 넘는 인파가 찾아와 더위를 식혔습니다.
깊은 산 계곡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강우주(경기도 광명시) : "밖은 되게 무더운데요, 여기오면 상쾌하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막바지 더위에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한풀 꺾인 더위, 계곡 물은 어느새 시리기까지 합니다.
<녹취> "아, 하지 마. 차가워 (몸이) 얼 것 같잖아…."
여름 내내 지친 몸을 달래기엔 울창한 나무 그늘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규남(세종시 도담동) : "어제(12일)까지 너무 더웠거든요. 그래서 이곳이 나무 그늘이 많고 너무 울창해서 시원하고 좋아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피서를 즐기며 막바지 휴가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올 여름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이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바나나보트에 몸을 맡겨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요트 위에서 바닷바람을 만끽합니다.
얼굴을 때리고 발을 간지럽히는 파도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최세영(경북 구미시) : "여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데 막상 이렇게 오니까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산 7개 해수욕장에는 오늘 2백만 명 넘는 인파가 찾아와 더위를 식혔습니다.
깊은 산 계곡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강우주(경기도 광명시) : "밖은 되게 무더운데요, 여기오면 상쾌하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막바지 더위에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한풀 꺾인 더위, 계곡 물은 어느새 시리기까지 합니다.
<녹취> "아, 하지 마. 차가워 (몸이) 얼 것 같잖아…."
여름 내내 지친 몸을 달래기엔 울창한 나무 그늘도 제격입니다.
<인터뷰> 이규남(세종시 도담동) : "어제(12일)까지 너무 더웠거든요. 그래서 이곳이 나무 그늘이 많고 너무 울창해서 시원하고 좋아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시민들은 전국 곳곳에서 피서를 즐기며 막바지 휴가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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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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