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불…물놀이 하다 잇단 사고
입력 2017.08.14 (09:46)
수정 2017.08.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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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부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당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소방대원들을 따라 차례로 대피합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문이 부서지고, 천장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입주민 2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부채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오늘 새벽 부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당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소방대원들을 따라 차례로 대피합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문이 부서지고, 천장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입주민 2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부채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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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불…물놀이 하다 잇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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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4 09:46:41
- 수정2017-08-14 09:52:14
<앵커 멘트>
오늘 새벽 부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당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소방대원들을 따라 차례로 대피합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문이 부서지고, 천장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입주민 2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부채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오늘 새벽 부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2명이 다치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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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소방대원들을 따라 차례로 대피합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용도실 안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문이 부서지고, 천장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입주민 2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부채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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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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