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에서 심판의 등을 밀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4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두 차례의 '레드 카드'로 1경기, 심판의 등 밀치기로 4경기를 합쳐 모두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전날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은 뒤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를 받았다. 이어 2분 뒤 할리우드 액션으로 한 번 더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레드카드를 받자 심판을 뒤에서 살짝 밀쳤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이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4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두 차례의 '레드 카드'로 1경기, 심판의 등 밀치기로 4경기를 합쳐 모두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전날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은 뒤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를 받았다. 이어 2분 뒤 할리우드 액션으로 한 번 더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레드카드를 받자 심판을 뒤에서 살짝 밀쳤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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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레드카드·심판 등 밀치기로 5경기 출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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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00:19:31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에서 심판의 등을 밀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4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두 차례의 '레드 카드'로 1경기, 심판의 등 밀치기로 4경기를 합쳐 모두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전날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은 뒤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를 받았다. 이어 2분 뒤 할리우드 액션으로 한 번 더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레드카드를 받자 심판을 뒤에서 살짝 밀쳤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이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4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두 차례의 '레드 카드'로 1경기, 심판의 등 밀치기로 4경기를 합쳐 모두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전날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은 뒤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를 받았다. 이어 2분 뒤 할리우드 액션으로 한 번 더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레드카드를 받자 심판을 뒤에서 살짝 밀쳤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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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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