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의류 작업장서 불…55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7.08.1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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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6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내부 2제곱미터와 의류용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재단용 탁자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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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구 의류 작업장서 불…550만 원 재산 피해
    • 입력 2017-08-15 04:32:25
    사회
14일 오후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6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의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내부 2제곱미터와 의류용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재단용 탁자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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