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멀티탭 과부하 추정 화재
입력 2017.08.15 (04:32)
수정 2017.08.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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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4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공인중개업소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가 잠시 사무실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8제곱미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멀티탭이 과부하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가 잠시 사무실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8제곱미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멀티탭이 과부하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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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에서 멀티탭 과부하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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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04:32:25
- 수정2017-08-15 05:54:09
14일 오후 8시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4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공인중개업소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가 잠시 사무실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8제곱미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멀티탭이 과부하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가 잠시 사무실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8제곱미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멀티탭이 과부하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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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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