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새벽 0시 12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전체 2개 동 584㎡ 중 170㎡와 일부 반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전체 2개 동 584㎡ 중 170㎡와 일부 반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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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포천 조미료 공장서 불…7,900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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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05:51:26

15일 새벽 0시 12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조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전체 2개 동 584㎡ 중 170㎡와 일부 반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전체 2개 동 584㎡ 중 170㎡와 일부 반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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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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