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北, 美 공격하면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어”
입력 2017.08.15 (09:30)
수정 2017.08.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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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만약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지 시각 1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국령 괌 포위 사격 엄포와 관련해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같은 대북 경고는 북한 전략군이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미리 봉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지 시각 1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국령 괌 포위 사격 엄포와 관련해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같은 대북 경고는 북한 전략군이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미리 봉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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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 “北, 美 공격하면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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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09:33:01
- 수정2017-08-15 09:34:38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만약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지 시각 1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국령 괌 포위 사격 엄포와 관련해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같은 대북 경고는 북한 전략군이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미리 봉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지 시각 1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국령 괌 포위 사격 엄포와 관련해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같은 대북 경고는 북한 전략군이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미리 봉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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