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개관 30년…기념행사 ‘풍성’
입력 2017.08.15 (09:34)
수정 2017.08.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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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제72주년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집대성한 천안 독립기념관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독립기념관도 개관 30주년이 됐군요.
<리포트>
네,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은 비속에서도 잠시 뒤 진행될 경축식을 앞두고 더없는 축제 분위깁니다.
광복 72주년인 오늘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이 5백 억 원에 가까운 성금을 모아 지난 1987년 문을 열었는데요.
개관 이후 해마다 백 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최근 누적 관람객이 5천 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민족정신이 담긴 소장 자료 9만 7천여 점을 토대로,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전시공간과 내용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독립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72주년 광복절과 개관 30주년을 맞아 경축행사가 나흘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나라사랑 콘서트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경축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역사 인물 뱃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민족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시면 더 뜻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오늘은 제72주년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집대성한 천안 독립기념관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독립기념관도 개관 30주년이 됐군요.
<리포트>
네,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은 비속에서도 잠시 뒤 진행될 경축식을 앞두고 더없는 축제 분위깁니다.
광복 72주년인 오늘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이 5백 억 원에 가까운 성금을 모아 지난 1987년 문을 열었는데요.
개관 이후 해마다 백 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최근 누적 관람객이 5천 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민족정신이 담긴 소장 자료 9만 7천여 점을 토대로,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전시공간과 내용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독립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72주년 광복절과 개관 30주년을 맞아 경축행사가 나흘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나라사랑 콘서트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경축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역사 인물 뱃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민족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시면 더 뜻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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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 개관 30년…기념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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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09:37:13
- 수정2017-08-15 09:40:45
<앵커 멘트>
오늘은 제72주년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집대성한 천안 독립기념관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독립기념관도 개관 30주년이 됐군요.
<리포트>
네,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은 비속에서도 잠시 뒤 진행될 경축식을 앞두고 더없는 축제 분위깁니다.
광복 72주년인 오늘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이 5백 억 원에 가까운 성금을 모아 지난 1987년 문을 열었는데요.
개관 이후 해마다 백 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최근 누적 관람객이 5천 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민족정신이 담긴 소장 자료 9만 7천여 점을 토대로,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전시공간과 내용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독립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72주년 광복절과 개관 30주년을 맞아 경축행사가 나흘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나라사랑 콘서트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경축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역사 인물 뱃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민족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시면 더 뜻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오늘은 제72주년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집대성한 천안 독립기념관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독립기념관도 개관 30주년이 됐군요.
<리포트>
네,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은 비속에서도 잠시 뒤 진행될 경축식을 앞두고 더없는 축제 분위깁니다.
광복 72주년인 오늘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이 5백 억 원에 가까운 성금을 모아 지난 1987년 문을 열었는데요.
개관 이후 해마다 백 만 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최근 누적 관람객이 5천 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민족정신이 담긴 소장 자료 9만 7천여 점을 토대로,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전시공간과 내용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면서 독립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72주년 광복절과 개관 30주년을 맞아 경축행사가 나흘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나라사랑 콘서트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경축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역사 인물 뱃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광복 72주년을 민족 독립운동의 성지인 이곳 독립기념관에서 함께 하시면 더 뜻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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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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