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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산사태로 300여명 숨져
입력 2017.08.15 (19:06) 수정 2017.08.15 (19:1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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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수백 가구가 매몰됐습니다.

사망자가 3백명을 넘어섰는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리젠트 지역입니다.

폭우가 내리면서 물이 급격하게 불어 마을 일대가 모두 잠겼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흙더미가 덮치면서 수백 가구가 매몰됐습니다.

시에라리온 적십자는 "사망자가 지금까지 최소 3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수습되지 않은 시신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빅터 포 부통령은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황이 너무 심각해 현장이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전날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일대의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이 잠든 이른 시간에 산사태가 난 데다 언덕 꼭대기 쪽에 아직 집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어 피해가 더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목까지 차오른 물을 건너가는 주민, 마을을 향해 세차게 쏟아지는 계곡물 등을 담은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당국은 피해지역에 군 병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시에라리온 산사태로 300여명 숨져
    • 입력 2017-08-15 19:07:52
    • 수정2017-08-15 19:10:31
    뉴스 7
<앵커 멘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수백 가구가 매몰됐습니다.

사망자가 3백명을 넘어섰는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리젠트 지역입니다.

폭우가 내리면서 물이 급격하게 불어 마을 일대가 모두 잠겼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로 흙더미가 덮치면서 수백 가구가 매몰됐습니다.

시에라리온 적십자는 "사망자가 지금까지 최소 3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수습되지 않은 시신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빅터 포 부통령은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황이 너무 심각해 현장이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전날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일대의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이 잠든 이른 시간에 산사태가 난 데다 언덕 꼭대기 쪽에 아직 집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어 피해가 더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목까지 차오른 물을 건너가는 주민, 마을을 향해 세차게 쏟아지는 계곡물 등을 담은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당국은 피해지역에 군 병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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