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던 40대 등산객 구조
입력 2017.08.15 (19:53)
수정 2017.08.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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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45살 배 모 씨가 1시간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립됐던 배 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던져준 줄을 잡고 소방대원들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계곡을 건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씨는 인근 산에서 밤을 보내고 내려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립됐던 배 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던져준 줄을 잡고 소방대원들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계곡을 건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씨는 인근 산에서 밤을 보내고 내려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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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던 40대 등산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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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5 19:53:44
- 수정2017-08-15 20:29:39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45살 배 모 씨가 1시간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립됐던 배 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던져준 줄을 잡고 소방대원들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계곡을 건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씨는 인근 산에서 밤을 보내고 내려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립됐던 배 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던져준 줄을 잡고 소방대원들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계곡을 건너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 씨는 인근 산에서 밤을 보내고 내려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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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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