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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북 공격하면 전쟁”…대북 강력 경고
입력 2017.08.15 (21:16) 수정 2017.08.15 (22:3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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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이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 국방장관의 대북 경고와 미일 정상의 통화 내용을 워싱턴의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면 그건 바로 전쟁을 의미한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괌을 포위사격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녹취> 매티스(미 국방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전쟁으로 급속하게 치달을 수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때부터는 바로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은 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미국은 곧바로 포착해 요격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날 외교적 해법이 우선이라던 매티스 장관이 전쟁 불사 발언까지 한 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과 일본 정상도 북한의 잘못된 행동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전화 통화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美·日 정상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문제 해법은 외교적 수단을 선호하지만 전쟁 준비도 돼 있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뉴욕타임스는 강온전략을 함께 쓰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게 악몽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건 국제사회가 할 일이지만 그 궁극적 선택은 북한의 몫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 美 국방, “북 공격하면 전쟁”…대북 강력 경고
    • 입력 2017-08-15 21:16:27
    • 수정2017-08-15 22:33:40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이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 국방장관의 대북 경고와 미일 정상의 통화 내용을 워싱턴의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면 그건 바로 전쟁을 의미한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괌을 포위사격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녹취> 매티스(미 국방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전쟁으로 급속하게 치달을 수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그때부터는 바로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은 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미국은 곧바로 포착해 요격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날 외교적 해법이 우선이라던 매티스 장관이 전쟁 불사 발언까지 한 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과 일본 정상도 북한의 잘못된 행동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전화 통화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美·日 정상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문제 해법은 외교적 수단을 선호하지만 전쟁 준비도 돼 있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뉴욕타임스는 강온전략을 함께 쓰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게 악몽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건 국제사회가 할 일이지만 그 궁극적 선택은 북한의 몫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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