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 주식 보유잔고 처음으로 600조원 돌파
입력 2017.08.16 (08:19)
수정 2017.08.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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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잔고가 사상 처음 6백조 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지난 달(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 주식 605조 7천억 원(시가총액의 33.4%), 상장 채권 106조 5천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4%) 등 모두 712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내 상장 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가 6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를 지역별로 보면 미국(253조 7천억 원)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고, 유럽(171조 5천억 원), 아시아(76조 3천억 원), 중동(25조3천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지난 달(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 주식 605조 7천억 원(시가총액의 33.4%), 상장 채권 106조 5천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4%) 등 모두 712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내 상장 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가 6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를 지역별로 보면 미국(253조 7천억 원)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고, 유럽(171조 5천억 원), 아시아(76조 3천억 원), 중동(25조3천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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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국내 주식 보유잔고 처음으로 60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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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6 08:19:46
- 수정2017-08-16 08:27:58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잔고가 사상 처음 6백조 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지난 달(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 주식 605조 7천억 원(시가총액의 33.4%), 상장 채권 106조 5천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4%) 등 모두 712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내 상장 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가 6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를 지역별로 보면 미국(253조 7천억 원)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고, 유럽(171조 5천억 원), 아시아(76조 3천억 원), 중동(25조3천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지난 달(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 주식 605조 7천억 원(시가총액의 33.4%), 상장 채권 106조 5천억 원(전체 상장채권의 6.4%) 등 모두 712조 2천억 원 규모의 국내 상장 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가 6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고를 지역별로 보면 미국(253조 7천억 원)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고, 유럽(171조 5천억 원), 아시아(76조 3천억 원), 중동(25조3천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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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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