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강원 철원·경기 양주 2곳 ‘살충제 달걀’ 검출 외

입력 2017.08.16 (12:37) 수정 2017.08.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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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차로 산란계 농가 240여곳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주 농가의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문제가 없는 농가의 달걀은 오늘 유통될 예정인데, 전체 물량의 25%를 차지합니다.

모레까지 살충제 달걀 폐기…안전관리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살충제 달걀과 관련해 범정부적인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은 모레까지 회수돼 모두 폐기되고,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안전 관리는 대폭 강화됩니다.

서울 12주만에 ‘매도 우위’…가격 상승세 꺾여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위축되고 12주만에 팔려는 움직임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도 꺾였습니다.

내일까지 곳곳 비…폭염 ‘주춤’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에도 예보돼 있는데 그동안 폭염은 사라지고 선선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美 틸러슨 “北과 대화 노력 계속”…외교전 분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미간 대화 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 김정은에게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군 수뇌부가 만나고 중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통화하는 등 주변국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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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강원 철원·경기 양주 2곳 ‘살충제 달걀’ 검출 외
    • 입력 2017-08-16 12:41:26
    • 수정2017-08-16 12:43:43
    뉴스 12
정부가 1차로 산란계 농가 240여곳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주 농가의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문제가 없는 농가의 달걀은 오늘 유통될 예정인데, 전체 물량의 25%를 차지합니다.

모레까지 살충제 달걀 폐기…안전관리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살충제 달걀과 관련해 범정부적인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은 모레까지 회수돼 모두 폐기되고,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안전 관리는 대폭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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