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인도 단체 ‘사만춤’ 도전…만 2천명 ‘기록 경신’
입력 2017.08.17 (11:16)
수정 2017.08.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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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전통 '사만 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무릎을 꿇은 채 열을 맞춰 앉은 남성 춤꾼들이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과 머리를 비틀며 역동적으로 춤을 춥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숫자인데요.
올해는 무려 만 2,261명이 단체 '사만 춤'에 도전해, 지난해 6천여 명이 참가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천 개의 손'을 뜻하는 북부 수마트라 아체 지역 전통의 '사만 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무릎을 꿇은 채 열을 맞춰 앉은 남성 춤꾼들이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과 머리를 비틀며 역동적으로 춤을 춥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숫자인데요.
올해는 무려 만 2,261명이 단체 '사만 춤'에 도전해, 지난해 6천여 명이 참가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천 개의 손'을 뜻하는 북부 수마트라 아체 지역 전통의 '사만 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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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인도 단체 ‘사만춤’ 도전…만 2천명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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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17 11:16:45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전통 '사만 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무릎을 꿇은 채 열을 맞춰 앉은 남성 춤꾼들이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과 머리를 비틀며 역동적으로 춤을 춥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숫자인데요.
올해는 무려 만 2,261명이 단체 '사만 춤'에 도전해, 지난해 6천여 명이 참가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천 개의 손'을 뜻하는 북부 수마트라 아체 지역 전통의 '사만 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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