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용 폐유람선 용접하다 불…1,900여만 원 피해
입력 2017.08.17 (23:45)
수정 2017.08.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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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공장 공터에서 전시 조형물로 개조 중이던 폐유람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유람선과 주변에 있던 작업용 임시 구조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이었다는 직원의 말 등을 토대로 용접 불티가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폐유람선과 주변에 있던 작업용 임시 구조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이었다는 직원의 말 등을 토대로 용접 불티가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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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용 폐유람선 용접하다 불…1,9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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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7 23:45:32
- 수정2017-08-18 00:27:11
17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공장 공터에서 전시 조형물로 개조 중이던 폐유람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유람선과 주변에 있던 작업용 임시 구조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이었다는 직원의 말 등을 토대로 용접 불티가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폐유람선과 주변에 있던 작업용 임시 구조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이었다는 직원의 말 등을 토대로 용접 불티가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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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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