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간 김지원 “매일이 도전”

입력 2017.08.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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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위해 화보 모델로 나섰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공개한 사진 속 김지원은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발리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아보기도 하고, 내추럴한 헤어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으로 휴가지에서의 편안하고 나른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김지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나에겐 연기하는 매일 매일이 도전의 나날이다. 다만 패배에 상처받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중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애라’처럼 오늘도 내일도 뜨겁게 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내 나이에 맞는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쌈, 마이웨이’를 만났다. 그 덕분에 청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조선명탐정3’에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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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에 간 김지원 “매일이 도전”
    • 입력 2017-08-19 09:13:58
    TV특종
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위해 화보 모델로 나섰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공개한 사진 속 김지원은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발리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아보기도 하고, 내추럴한 헤어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으로 휴가지에서의 편안하고 나른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김지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나에겐 연기하는 매일 매일이 도전의 나날이다. 다만 패배에 상처받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중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애라’처럼 오늘도 내일도 뜨겁게 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내 나이에 맞는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쌈, 마이웨이’를 만났다. 그 덕분에 청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조선명탐정3’에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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