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성폭행하려다 살해 30대 남성 구속 영장
입력 2017.08.20 (09:06)
수정 2017.08.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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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에서 30대 남성이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신안군 신의면의 주택에 들어가 이모(77)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소리지르며 반항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 마을에 살면서 염전 일을 도우며 용돈벌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의 시신은 숨진 지 사흘이 지난 지난 18일,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박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하던 중 범행 사실을 인정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신안군 신의면의 주택에 들어가 이모(77)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소리지르며 반항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 마을에 살면서 염전 일을 도우며 용돈벌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의 시신은 숨진 지 사흘이 지난 지난 18일,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박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하던 중 범행 사실을 인정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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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할머니 성폭행하려다 살해 30대 남성 구속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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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0 09:06:34
- 수정2017-08-20 13:32:49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에서 30대 남성이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신안군 신의면의 주택에 들어가 이모(77)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소리지르며 반항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 마을에 살면서 염전 일을 도우며 용돈벌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의 시신은 숨진 지 사흘이 지난 지난 18일,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박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하던 중 범행 사실을 인정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신안군 신의면의 주택에 들어가 이모(77)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소리지르며 반항하자 수건으로 얼굴을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이 마을에 살면서 염전 일을 도우며 용돈벌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의 시신은 숨진 지 사흘이 지난 지난 18일,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박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하던 중 범행 사실을 인정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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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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