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사고, 순직 장병 합동 영결식…1계급 진급 추서
입력 2017.08.21 (12:10)
수정 2017.08.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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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포사격 훈련 중 순직한 두 장병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故 이태균 상사와 故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한편 육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폐쇄기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나온 뒤 장약이 연소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故 이태균 상사와 故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한편 육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폐쇄기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나온 뒤 장약이 연소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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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 자주포 사고, 순직 장병 합동 영결식…1계급 진급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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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1 12:15:15
- 수정2017-08-21 12:21:53
K-9 포사격 훈련 중 순직한 두 장병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故 이태균 상사와 故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한편 육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폐쇄기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나온 뒤 장약이 연소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故 이태균 상사와 故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이들을 순직 처리하고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한편 육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폐쇄기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나온 뒤 장약이 연소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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