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심 악용, 상습 절도 20대 구속
입력 2017.08.21 (12:20)
수정 2017.08.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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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농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경기 고양시 일대 농가에서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초기엔 농번기 빈집을 노렸고 이후엔 집 주인에게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이용하겠다고 말한 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경기 고양시 일대 농가에서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초기엔 농번기 빈집을 노렸고 이후엔 집 주인에게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이용하겠다고 말한 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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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인심 악용, 상습 절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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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1 12:21:56
- 수정2017-08-21 12:27:51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농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경기 고양시 일대 농가에서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초기엔 농번기 빈집을 노렸고 이후엔 집 주인에게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이용하겠다고 말한 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경기 고양시 일대 농가에서 2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초기엔 농번기 빈집을 노렸고 이후엔 집 주인에게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이용하겠다고 말한 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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