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라디오, 내달부터 24시간 모바일 방송
입력 2017.08.21 (15:41)
수정 2017.08.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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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라디오가 다음 달 4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24시간 영어 방송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방송은 9월 4일 오후 5시 'KBS 월드라디오 뉴스'다. 이어 5시 10분부터는 가수 박정현의 라디오 DJ 데뷔 무대가 될 '원 파인 데이'를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며, 한국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재미교포 출신의 언론인 헨리 신이 진행하는 '코리아 24'에서는 평일 저녁 7시10분부터 50분간 국내외 주요 뉴스, 이슈,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정리해준다.
시즌2를 맞은 KBS 월드라디오의 전통 있는 K팝 프로그램 '케이팝 커넥션'은 7년간 DJ를 해온 안젤라 박과 새로 영입한 가수 출신의 프로듀서 원웨이 피터가 공동 진행한다.
'경제인사이드', '여행 가고싶다', '얼쑤 우리가락', '목요진단 한반도', '맛있는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KBS는 "1953년 '자유대한의 소리'로 방송을 시작한 KBS 월드라디오가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11개 언어 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번 24시간 방송 채널 론칭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까지 청취층이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 방송은 9월 4일 오후 5시 'KBS 월드라디오 뉴스'다. 이어 5시 10분부터는 가수 박정현의 라디오 DJ 데뷔 무대가 될 '원 파인 데이'를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며, 한국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재미교포 출신의 언론인 헨리 신이 진행하는 '코리아 24'에서는 평일 저녁 7시10분부터 50분간 국내외 주요 뉴스, 이슈,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정리해준다.
시즌2를 맞은 KBS 월드라디오의 전통 있는 K팝 프로그램 '케이팝 커넥션'은 7년간 DJ를 해온 안젤라 박과 새로 영입한 가수 출신의 프로듀서 원웨이 피터가 공동 진행한다.
'경제인사이드', '여행 가고싶다', '얼쑤 우리가락', '목요진단 한반도', '맛있는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KBS는 "1953년 '자유대한의 소리'로 방송을 시작한 KBS 월드라디오가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11개 언어 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번 24시간 방송 채널 론칭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까지 청취층이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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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월드라디오, 내달부터 24시간 모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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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1 15:41:46
- 수정2017-08-21 15:44:12
KBS 월드라디오가 다음 달 4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24시간 영어 방송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방송은 9월 4일 오후 5시 'KBS 월드라디오 뉴스'다. 이어 5시 10분부터는 가수 박정현의 라디오 DJ 데뷔 무대가 될 '원 파인 데이'를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며, 한국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재미교포 출신의 언론인 헨리 신이 진행하는 '코리아 24'에서는 평일 저녁 7시10분부터 50분간 국내외 주요 뉴스, 이슈,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정리해준다.
시즌2를 맞은 KBS 월드라디오의 전통 있는 K팝 프로그램 '케이팝 커넥션'은 7년간 DJ를 해온 안젤라 박과 새로 영입한 가수 출신의 프로듀서 원웨이 피터가 공동 진행한다.
'경제인사이드', '여행 가고싶다', '얼쑤 우리가락', '목요진단 한반도', '맛있는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KBS는 "1953년 '자유대한의 소리'로 방송을 시작한 KBS 월드라디오가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11개 언어 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번 24시간 방송 채널 론칭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까지 청취층이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 방송은 9월 4일 오후 5시 'KBS 월드라디오 뉴스'다. 이어 5시 10분부터는 가수 박정현의 라디오 DJ 데뷔 무대가 될 '원 파인 데이'를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며, 한국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재미교포 출신의 언론인 헨리 신이 진행하는 '코리아 24'에서는 평일 저녁 7시10분부터 50분간 국내외 주요 뉴스, 이슈,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정리해준다.
시즌2를 맞은 KBS 월드라디오의 전통 있는 K팝 프로그램 '케이팝 커넥션'은 7년간 DJ를 해온 안젤라 박과 새로 영입한 가수 출신의 프로듀서 원웨이 피터가 공동 진행한다.
'경제인사이드', '여행 가고싶다', '얼쑤 우리가락', '목요진단 한반도', '맛있는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KBS는 "1953년 '자유대한의 소리'로 방송을 시작한 KBS 월드라디오가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11개 언어 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번 24시간 방송 채널 론칭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까지 청취층이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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