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우리 식당에 오세요”…손님 끄는 귀여운 홍보꾼

중국 광저우의 한 거리에서 종이 판지를 입에 물고 있는 견공 한 마리!

"자~금강산도 식후경! 여기 가서 식사 한 끼 하고 가세요!"

알고 보니 이 녀석은 근처의 한 식당 주인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라는데요.

매일 같이 바쁜 주인을 대신해 식당 이름과 주인 사진이 붙여진 광고판을 물고 직접 거리에서 손님 유치에 나선다고 합니다.

식당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견공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행인들!

세상 어디에도 이렇게 귀엽고 충직한 홍보 담당자는 없을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