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형상이 새겨진 마약류인 엑스터시 5천 정이 독일에서 경찰에 압수됐다고 미 N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작센 주(州) 북서부 오스나브루크 경찰에 따르면 검문소에서 멈춰 세운 푸조 해치백 차량에서 사람 얼굴이 그려진 엑스터시를 다량 압수했는데, 알약의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다른 쪽 면에는 '트럼프(TRUMP)'라는 영문 표시와 '별 5개'가 각각 새겨져 있었다.
경찰은 마약류를 실어나르던 운전자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엑스터시 5천 정을 1만1천 유로(1천470만 원)에 구입했다면서 이들이 최고 3만6천 유로(4천800만 원)에 이들 마약류를 판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독일 작센 주(州) 북서부 오스나브루크 경찰에 따르면 검문소에서 멈춰 세운 푸조 해치백 차량에서 사람 얼굴이 그려진 엑스터시를 다량 압수했는데, 알약의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다른 쪽 면에는 '트럼프(TRUMP)'라는 영문 표시와 '별 5개'가 각각 새겨져 있었다.
경찰은 마약류를 실어나르던 운전자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엑스터시 5천 정을 1만1천 유로(1천470만 원)에 구입했다면서 이들이 최고 3만6천 유로(4천800만 원)에 이들 마약류를 판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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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얼굴모양 엑스터시 5천정 독일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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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03:36: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형상이 새겨진 마약류인 엑스터시 5천 정이 독일에서 경찰에 압수됐다고 미 N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작센 주(州) 북서부 오스나브루크 경찰에 따르면 검문소에서 멈춰 세운 푸조 해치백 차량에서 사람 얼굴이 그려진 엑스터시를 다량 압수했는데, 알약의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다른 쪽 면에는 '트럼프(TRUMP)'라는 영문 표시와 '별 5개'가 각각 새겨져 있었다.
경찰은 마약류를 실어나르던 운전자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엑스터시 5천 정을 1만1천 유로(1천470만 원)에 구입했다면서 이들이 최고 3만6천 유로(4천800만 원)에 이들 마약류를 판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독일 작센 주(州) 북서부 오스나브루크 경찰에 따르면 검문소에서 멈춰 세운 푸조 해치백 차량에서 사람 얼굴이 그려진 엑스터시를 다량 압수했는데, 알약의 한쪽 면에는 트럼프 대통령 얼굴이, 다른 쪽 면에는 '트럼프(TRUMP)'라는 영문 표시와 '별 5개'가 각각 새겨져 있었다.
경찰은 마약류를 실어나르던 운전자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엑스터시 5천 정을 1만1천 유로(1천470만 원)에 구입했다면서 이들이 최고 3만6천 유로(4천800만 원)에 이들 마약류를 판매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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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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