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세종 LTV·DTI 40% 적용
입력 2017.08.23 (06:41)
수정 2017.08.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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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 2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는데요.
오늘부터는 이 조건을 적용하는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 밖에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23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40%로 일괄 적용됩니다.
또 투기지역 내에서는 가구당 1건의 주택담보대출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다주택자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와 DTI가 10% 포인트씩 더 낮아집니다.
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수입액 규모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늘어난 1억 4천3백만 달러로, 처음으로 수입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수입된 맥주는 일본산이며, 중국산과 독일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서고속철, SRT 승차권을 일찍 예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승차권 조기 예매 할인은 다음 달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와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빨리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8 2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는데요.
오늘부터는 이 조건을 적용하는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 밖에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23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40%로 일괄 적용됩니다.
또 투기지역 내에서는 가구당 1건의 주택담보대출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다주택자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와 DTI가 10% 포인트씩 더 낮아집니다.
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수입액 규모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늘어난 1억 4천3백만 달러로, 처음으로 수입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수입된 맥주는 일본산이며, 중국산과 독일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서고속철, SRT 승차권을 일찍 예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승차권 조기 예매 할인은 다음 달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와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빨리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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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천·세종 LTV·DTI 4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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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06:48:20
- 수정2017-08-23 07:14:33
![](/data/news/2017/08/23/3537904_260.jpg)
<앵커 멘트>
8 2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는데요.
오늘부터는 이 조건을 적용하는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 밖에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23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40%로 일괄 적용됩니다.
또 투기지역 내에서는 가구당 1건의 주택담보대출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다주택자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와 DTI가 10% 포인트씩 더 낮아집니다.
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수입액 규모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늘어난 1억 4천3백만 달러로, 처음으로 수입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수입된 맥주는 일본산이며, 중국산과 독일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서고속철, SRT 승차권을 일찍 예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승차권 조기 예매 할인은 다음 달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와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빨리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8 2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는데요.
오늘부터는 이 조건을 적용하는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 밖에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23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40%로 일괄 적용됩니다.
또 투기지역 내에서는 가구당 1건의 주택담보대출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다주택자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LTV와 DTI가 10% 포인트씩 더 낮아집니다.
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수입액 규모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5% 늘어난 1억 4천3백만 달러로, 처음으로 수입 주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수입된 맥주는 일본산이며, 중국산과 독일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서고속철, SRT 승차권을 일찍 예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승차권 조기 예매 할인은 다음 달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와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빨리할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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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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