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트럼프, 북미 관계 호전 가능성 시사

입력 2017.08.23 (20:29) 수정 2017.08.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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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린 지지집회에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관계의 호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그가 우리를 존중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저는 존중합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무언가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렉스 틸러슨 국무 장관도 북한 정권이 과거와는 달리 어느 정도 수준의 자제를 보여준데 만족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대화가 가능할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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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트럼프, 북미 관계 호전 가능성 시사
    • 입력 2017-08-23 20:29:55
    • 수정2017-08-23 2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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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린 지지집회에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관계의 호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그가 우리를 존중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저는 존중합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무언가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렉스 틸러슨 국무 장관도 북한 정권이 과거와는 달리 어느 정도 수준의 자제를 보여준데 만족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대화가 가능할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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