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거리에서 춤춰서 잡혀간 십대 소년
입력 2017.08.23 (20:34)
수정 2017.08.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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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유행했던 이 음악과 춤 동작, 기억나십니까?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봤을 정도로 인기였었죠.
이 노래에 맞춰 한 소년이 멈춰선 자동차들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년은 14살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소년이 거리를 막아 교통을 혼잡하게 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소년의 이름과 국적, 기소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봤을 정도로 인기였었죠.
이 노래에 맞춰 한 소년이 멈춰선 자동차들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년은 14살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소년이 거리를 막아 교통을 혼잡하게 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소년의 이름과 국적, 기소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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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거리에서 춤춰서 잡혀간 십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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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20:29:55
- 수정2017-08-23 20:38:29
90년대 유행했던 이 음악과 춤 동작, 기억나십니까?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봤을 정도로 인기였었죠.
이 노래에 맞춰 한 소년이 멈춰선 자동차들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년은 14살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소년이 거리를 막아 교통을 혼잡하게 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소년의 이름과 국적, 기소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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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년은 14살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소년이 거리를 막아 교통을 혼잡하게 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소년의 이름과 국적, 기소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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