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 세비야 본선 진출

입력 2017.08.23 (21:55) 수정 2017.08.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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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스페인의 명문 구단 세비야가 이스탄불을 물리치고 본선 32강행을 확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을 2대 1로 앞선 세비야는 초반 이스탄불의 공세에 밀렸습니다.

전반 17분 엘리아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들어 에스쿠데로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세비야는 공격수 벤 예데르의 역전골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38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앞서 힘겹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차전을 5대 0으로 이긴 셀틱은 아스타나의 대반격에 혼쭐이 났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무너져 한꺼번에 4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셀틱은 후반 막판 상대 수비가 지친 틈을 타 반격에 성공해 32강에 합류했습니다.

뉴질랜드 여자 럭비팀의 에이스 포트리아 우드맨의 폭발적인 질주입니다.

우드맨은 미국을 상대로 4차례나 공격 시도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결승에 오른 뉴질랜드는 통산 최다인 월드컵 5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골프 세계 4위 매킬로이가 뉴욕 양키스 구장에서 친 아이언샷이 담장을 넘어가자 멋적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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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은 없다’… 세비야 본선 진출
    • 입력 2017-08-23 22:02:49
    • 수정2017-08-23 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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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스페인의 명문 구단 세비야가 이스탄불을 물리치고 본선 32강행을 확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전을 2대 1로 앞선 세비야는 초반 이스탄불의 공세에 밀렸습니다.

전반 17분 엘리아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들어 에스쿠데로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세비야는 공격수 벤 예데르의 역전골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세비야는 후반 38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앞서 힘겹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차전을 5대 0으로 이긴 셀틱은 아스타나의 대반격에 혼쭐이 났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무너져 한꺼번에 4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셀틱은 후반 막판 상대 수비가 지친 틈을 타 반격에 성공해 32강에 합류했습니다.

뉴질랜드 여자 럭비팀의 에이스 포트리아 우드맨의 폭발적인 질주입니다.

우드맨은 미국을 상대로 4차례나 공격 시도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결승에 오른 뉴질랜드는 통산 최다인 월드컵 5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골프 세계 4위 매킬로이가 뉴욕 양키스 구장에서 친 아이언샷이 담장을 넘어가자 멋적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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