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부대’ 30곳 압수수색…MB까지 겨냥?
입력 2017.08.23 (23:28)
수정 2017.08.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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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여론 조작에 문제의 지지단체들이조직적으로 동원됐는지 확인할 방침이어서 이 전 대통령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검찰은 여론 조작에 문제의 지지단체들이조직적으로 동원됐는지 확인할 방침이어서 이 전 대통령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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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부대’ 30곳 압수수색…MB까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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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3 23:31:38
- 수정2017-08-24 00:14:48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여론 조작에 문제의 지지단체들이조직적으로 동원됐는지 확인할 방침이어서 이 전 대통령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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