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5주년…기념행사 축소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지 오늘로 25년이 됐습니다. 교역 규모가 33배 늘었지만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한중 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기념 행사는 초라한 규모로 열렸습니다.
메르켈 “美-北 대결 시 美 지지 안 할 수도”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북한과의 군사 대결시 미국 편을 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긴장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5·18 조사 지시…특별조사단 구성
문재인대통령이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들의 출격 대기와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곧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이재용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내일 열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선고 장면을 TV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고려했다며 촬영과 중계를 불허했습니다.
전국에 비…수도권·영서 최고 150mm 이상
전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곳에 따라 150밀리미터가 넘는 큰 비가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지 오늘로 25년이 됐습니다. 교역 규모가 33배 늘었지만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한중 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기념 행사는 초라한 규모로 열렸습니다.
메르켈 “美-北 대결 시 美 지지 안 할 수도”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북한과의 군사 대결시 미국 편을 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긴장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5·18 조사 지시…특별조사단 구성
문재인대통령이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들의 출격 대기와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곧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이재용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내일 열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선고 장면을 TV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고려했다며 촬영과 중계를 불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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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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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4 05:52:50
- 수정2017-08-24 06:11:30
한중 수교 25주년…기념행사 축소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지 오늘로 25년이 됐습니다. 교역 규모가 33배 늘었지만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한중 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기념 행사는 초라한 규모로 열렸습니다.
메르켈 “美-北 대결 시 美 지지 안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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