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먼지 뚫고 사막 누비는 곡예 주행의 달인

입력 2017.08.24 (06:43) 수정 2017.08.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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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기암괴석이 황사에 갇힌 듯 뿌옇게 변했는데요.

그 짙은 흙먼지 사이로 번개처럼 등장하는 경주용 자동차!

사막 폭풍처럼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척박한 사막 지형을 종횡무진 누빕니다.

모터스포츠 계의 세계적인 스타 '켄 블락'이 미국 유타주 '테라칸 사막'에서 600마력의 경주용 자동차를 타고 곡예 주행의 진수를 선보였는데요.

38도에 이르는 사막의 열기와 시야를 가리는 먼지를 뚫고 깎아지른 바위 절벽 경사면을 거침없이 오르내리는 주인공!

사막도 평지처럼 달리는 그의 운전 실력을 어느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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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먼지 뚫고 사막 누비는 곡예 주행의 달인
    • 입력 2017-08-24 06:47:05
    • 수정2017-08-24 0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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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기암괴석이 황사에 갇힌 듯 뿌옇게 변했는데요.

그 짙은 흙먼지 사이로 번개처럼 등장하는 경주용 자동차!

사막 폭풍처럼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척박한 사막 지형을 종횡무진 누빕니다.

모터스포츠 계의 세계적인 스타 '켄 블락'이 미국 유타주 '테라칸 사막'에서 600마력의 경주용 자동차를 타고 곡예 주행의 진수를 선보였는데요.

38도에 이르는 사막의 열기와 시야를 가리는 먼지를 뚫고 깎아지른 바위 절벽 경사면을 거침없이 오르내리는 주인공!

사막도 평지처럼 달리는 그의 운전 실력을 어느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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