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8.24 (21:00) 수정 2017.08.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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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심 선고 D-1…긴장감 ‘팽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내일 열립니다. 뇌물 혐의가 핵심 쟁점으로 꼽히는데, 청사 주변 경계는 강화됐고, 삼성그룹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5·18 때 “발포 명령” 문건 발견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에 유사시 발포 명령이 내려졌고, 마산에 주둔 중인 해병대를 전남 목포로 이동시킬 예정이었다는 군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간염 소시지’ 파문…‘독일산’ 검사 착수

'살충제 검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 파문이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범으로 지목된 '독일산 소시지'가 지난해부터 30톤 넘게 수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릴리안’만 문제?…전 제품 조사 촉구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커지면서, 제조사가 제품 판매와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모든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고립·교통사고 속출…내일부터 선선

강원도에 200mm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등산객 등 50여 명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둘러싸면서 내일부터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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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24 21:03:28
    뉴스 9
이재용 1심 선고 D-1…긴장감 ‘팽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내일 열립니다. 뇌물 혐의가 핵심 쟁점으로 꼽히는데, 청사 주변 경계는 강화됐고, 삼성그룹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5·18 때 “발포 명령” 문건 발견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에 유사시 발포 명령이 내려졌고, 마산에 주둔 중인 해병대를 전남 목포로 이동시킬 예정이었다는 군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간염 소시지’ 파문…‘독일산’ 검사 착수

'살충제 검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 파문이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범으로 지목된 '독일산 소시지'가 지난해부터 30톤 넘게 수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릴리안’만 문제?…전 제품 조사 촉구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커지면서, 제조사가 제품 판매와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모든 생리대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고립·교통사고 속출…내일부터 선선

강원도에 200mm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등산객 등 50여 명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둘러싸면서 내일부터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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