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일 정상 “北 문제 대화로 해결해야” 외

입력 2017.08.25 (21:44) 수정 2017.08.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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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폐기를 위해 강력한 대북제재를 지속해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석 달간 ‘5·18 의혹 특별조사’

국방부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해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달 초부터 약 3개월 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연대보증 전면 폐지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내 금융권의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해 2만4천 명이 최대 7조 원 규모의 연대보증 굴레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日, 수심 8천178m 심해어 촬영 첫 성공

일본이 기존 세계기록보다 26m 더 깊은 수심 8천178m 지점에서 심해어를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심해어는 몸길이 20cm 정도로 전체적으로 반투명한 심해꼼치의 일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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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5 21:45:54
    • 수정2017-08-25 2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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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폐기를 위해 강력한 대북제재를 지속해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석 달간 ‘5·18 의혹 특별조사’

국방부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해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달 초부터 약 3개월 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연대보증 전면 폐지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내 금융권의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해 2만4천 명이 최대 7조 원 규모의 연대보증 굴레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日, 수심 8천178m 심해어 촬영 첫 성공

일본이 기존 세계기록보다 26m 더 깊은 수심 8천178m 지점에서 심해어를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심해어는 몸길이 20cm 정도로 전체적으로 반투명한 심해꼼치의 일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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