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공동 2위 출발…한국선수 첫 5연속 우승 청신호
입력 2017.08.25 (21:50)
수정 2017.08.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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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가 힘찬 티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버디만 네 개를 잡아내며 네 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해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전인지에 이어 김세영과 유소연도 상위권에 오르며,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지난 7월 US 여자오픈 박성현의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김인경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미향이 스코티시 오픈을 제패했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김인경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22번의 대회에서 열두 차례 우승을 합작해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인터뷰> 박성현(KEB하나은행) : "다시 우승해 그 때 기분을 또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승을 다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네 번이나 있었습니다.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가 힘찬 티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버디만 네 개를 잡아내며 네 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해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전인지에 이어 김세영과 유소연도 상위권에 오르며,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지난 7월 US 여자오픈 박성현의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김인경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미향이 스코티시 오픈을 제패했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김인경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22번의 대회에서 열두 차례 우승을 합작해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인터뷰> 박성현(KEB하나은행) : "다시 우승해 그 때 기분을 또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승을 다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네 번이나 있었습니다.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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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공동 2위 출발…한국선수 첫 5연속 우승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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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5 21:52:27
- 수정2017-08-25 21:55:41
<앵커 멘트>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가 힘찬 티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버디만 네 개를 잡아내며 네 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해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전인지에 이어 김세영과 유소연도 상위권에 오르며,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지난 7월 US 여자오픈 박성현의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김인경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미향이 스코티시 오픈을 제패했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김인경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22번의 대회에서 열두 차례 우승을 합작해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인터뷰> 박성현(KEB하나은행) : "다시 우승해 그 때 기분을 또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승을 다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네 번이나 있었습니다.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인지가 힘찬 티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인 뒤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첫 날 버디만 네 개를 잡아내며 네 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해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전인지에 이어 김세영과 유소연도 상위권에 오르며,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지난 7월 US 여자오픈 박성현의 우승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김인경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미향이 스코티시 오픈을 제패했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김인경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22번의 대회에서 열두 차례 우승을 합작해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인터뷰> 박성현(KEB하나은행) : "다시 우승해 그 때 기분을 또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승을 다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네 번이나 있었습니다.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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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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