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8.25 (23:01) 수정 2017.08.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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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정경유착” 이재용 징역 5년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에서 뇌물 공여 등 5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삼성 전·현직 임원들도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모두 유죄” 삼성 “즉시 항소”

재판부는 승마지원금 대부분을 뇌물로 봤고, 횡령과 재산 국외 도피 등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충격에 빠진 삼성은 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文 대통령 ‘18억 2천만 원’ 靑 참모 ‘평균 19억 7천만 원’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18억 2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새 정부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 7천만 원으로, 지난 정부보다 4억 6천여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北 공작원 미사일 기밀 훔치려다 붙잡혀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 공작원들이 미사일 기밀을 훔치려다 붙잡히는 영상을 외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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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25 2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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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정경유착” 이재용 징역 5년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에서 뇌물 공여 등 5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삼성 전·현직 임원들도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모두 유죄” 삼성 “즉시 항소”

재판부는 승마지원금 대부분을 뇌물로 봤고, 횡령과 재산 국외 도피 등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충격에 빠진 삼성은 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文 대통령 ‘18억 2천만 원’ 靑 참모 ‘평균 19억 7천만 원’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18억 2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새 정부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 7천만 원으로, 지난 정부보다 4억 6천여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北 공작원 미사일 기밀 훔치려다 붙잡혀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 공작원들이 미사일 기밀을 훔치려다 붙잡히는 영상을 외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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