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北 미사일 발사 소용없는 짓…UFG 훈련 완벽히 마무리할 것”

입력 2017.08.26 (11:36) 수정 2017.08.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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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6일(오늘)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소용없는 짓"이라며 규탄했다.

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 빈틈없는 도발 억제 방안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남아있는 UFG(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도 완벽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소용없는 도발의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준엄한 요구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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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6 11:36:56
    • 수정2017-08-26 12:08:44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6일(오늘)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소용없는 짓"이라며 규탄했다.

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 빈틈없는 도발 억제 방안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남아있는 UFG(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도 완벽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소용없는 도발의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준엄한 요구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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