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북핵금지선, 주제넘은 소리” 비난
입력 2017.08.26 (13:26)
수정 2017.08.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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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선전매체가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레드라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지'는 오늘(26일) '북핵금지선, 참새가 황새걸음 하겠다는 격'이라는 개인 명의의 논평에서 "남한집권자가 《대통령취임 100일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북핵금지선》타령이 울려나왔다"며 "실로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고 뒤일도 감당해낼수 없는 주제넘은 잡소리"라며 맹비난했다.
이 매체는 "사실 '북핵금지선'(레드라인)이라는 말은 우리의 두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완전성공후 미국의 우두머리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며 줴쳐댄 망언이지만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조차 감히 이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는것을 회피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전도 감히 내뱉기를 주저하는 '북핵금지선' 나발을 미국의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남한 집권자가 력설해댔으니 이것이 참새가 황새걸음하겠다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소형화된 핵탄두를 대륙간탄도로케트에 탑재하여 미본토를 향해 날려보낼수 있는 막강한 군사적능력을 가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도록 묵인조장하고 그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남한당국이, 한반도핵문제에서 아무런 권한도 능력도 없는, 또 군통수권도 없는 식민지 주구들이 북핵문제를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푼수매련없는 추태"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지'는 오늘(26일) '북핵금지선, 참새가 황새걸음 하겠다는 격'이라는 개인 명의의 논평에서 "남한집권자가 《대통령취임 100일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북핵금지선》타령이 울려나왔다"며 "실로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고 뒤일도 감당해낼수 없는 주제넘은 잡소리"라며 맹비난했다.
이 매체는 "사실 '북핵금지선'(레드라인)이라는 말은 우리의 두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완전성공후 미국의 우두머리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며 줴쳐댄 망언이지만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조차 감히 이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는것을 회피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전도 감히 내뱉기를 주저하는 '북핵금지선' 나발을 미국의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남한 집권자가 력설해댔으니 이것이 참새가 황새걸음하겠다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소형화된 핵탄두를 대륙간탄도로케트에 탑재하여 미본토를 향해 날려보낼수 있는 막강한 군사적능력을 가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도록 묵인조장하고 그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남한당국이, 한반도핵문제에서 아무런 권한도 능력도 없는, 또 군통수권도 없는 식민지 주구들이 북핵문제를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푼수매련없는 추태"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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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북핵금지선, 주제넘은 소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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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6 13:26:59
- 수정2017-08-26 13:41:02

북한 대남선전매체가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레드라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지'는 오늘(26일) '북핵금지선, 참새가 황새걸음 하겠다는 격'이라는 개인 명의의 논평에서 "남한집권자가 《대통령취임 100일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북핵금지선》타령이 울려나왔다"며 "실로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고 뒤일도 감당해낼수 없는 주제넘은 잡소리"라며 맹비난했다.
이 매체는 "사실 '북핵금지선'(레드라인)이라는 말은 우리의 두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완전성공후 미국의 우두머리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며 줴쳐댄 망언이지만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조차 감히 이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는것을 회피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전도 감히 내뱉기를 주저하는 '북핵금지선' 나발을 미국의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남한 집권자가 력설해댔으니 이것이 참새가 황새걸음하겠다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소형화된 핵탄두를 대륙간탄도로케트에 탑재하여 미본토를 향해 날려보낼수 있는 막강한 군사적능력을 가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도록 묵인조장하고 그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남한당국이, 한반도핵문제에서 아무런 권한도 능력도 없는, 또 군통수권도 없는 식민지 주구들이 북핵문제를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푼수매련없는 추태"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지'는 오늘(26일) '북핵금지선, 참새가 황새걸음 하겠다는 격'이라는 개인 명의의 논평에서 "남한집권자가 《대통령취임 100일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북핵금지선》타령이 울려나왔다"며 "실로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고 뒤일도 감당해낼수 없는 주제넘은 잡소리"라며 맹비난했다.
이 매체는 "사실 '북핵금지선'(레드라인)이라는 말은 우리의 두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의 완전성공후 미국의 우두머리들이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며 줴쳐댄 망언이지만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질겁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조차 감히 이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는것을 회피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전도 감히 내뱉기를 주저하는 '북핵금지선' 나발을 미국의 식민지노복에 불과한 남한 집권자가 력설해댔으니 이것이 참새가 황새걸음하겠다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소형화된 핵탄두를 대륙간탄도로케트에 탑재하여 미본토를 향해 날려보낼수 있는 막강한 군사적능력을 가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도록 묵인조장하고 그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남한당국이, 한반도핵문제에서 아무런 권한도 능력도 없는, 또 군통수권도 없는 식민지 주구들이 북핵문제를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푼수매련없는 추태"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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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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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미사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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